공공분야 협업촉진을 위한
협업지도 구축방안 연구보고서 발간
</공공분야>
협업은 기업 뿐만 아니라 공공기관에서도 점점 더 중요한 이슈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특히 정부기관에서는 “부처 간 장벽” 을 어떻게 허물 것인지가 중요한 과제로 손꼽히고 있는데요.
최근 재난 관리나 경제 활성화, 복지 정책 등 범정부차원에서 대응해야 할 다양한 사회이슈들이 등장하면서, 부처 간 협업에 대한 필요성은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이에 사이람은 정부3.0 위원회의 의뢰를 받아 부처 간 협업촉진을 위한 협업지도(Collaboration Map) 구축방안 연구를 수행하게 되었습니다.
여기서 협업지도
(Collaboration Map)
란,
협업의 대상이 되는 업무 수행 주체(구성원, 부서, 조직 등) 또는 업무 산출물 간의 관계를 종합적으로 가시화하는 서비스를 의미합니다.
협업지도를 통해 복잡하게 얽혀 조직 전체에 축적된 업무와 지식정보에 대한 현황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협업지도>
</협업지도>
협업지도(Collaboration Map)의 핵심 키워드는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빅데이터!
협업지도는 여러 업무 정보 관련 시스템과 연동하여 작동하게 됩니다.
즉 어디서 어떤 업무를 하고 있는지, 업무의 내용은 무엇인지, 업무에 활용된 지식정보는 무엇인지 등 광대하고 다양한 데이터를 분석하게 됩니다.
두번쨰는 SNA입니다!
여러 업무 정보 시스템에서 추출된 데이터는 서로 관계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업무들 간의 관계, 업무와 지식정보와의 완계, 업무와 수행부서와의 관계, 부서 간의 협업 관계를 파악할 수 있어야 거대한 조직의 자원을 효율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데, 이때 활용되는 기술이 SNA입니다. 특히 관계 패턴에 따라 협업의 촉진 방법과 관리 이슈가 서로 다를 수 있습니다.
</협업>
그럼 협업지도(Collaboration Map) 시스템이 만들어지면 어떤 점이 좋을까요?
협업을 저해하는 여러가지 요인이 많지만,
그 중 중요한 것 중의 하나는 협업을 하고 싶어도 어디랑 해야 할지 모른다는 것입니다.
아마 직장인분들은 모두 공감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큰 회사든 작은 회사든 회사 규모를 떠나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일 외에 다른 팀에서는 무슨 일을 하고 있는지,
심지어 우리팀의 다른 팀원은 무슨 일을 하고 있는지 파악하기 어려울 때가 많습니다.
어디서 무슨 업무를 하고 있는지 파악이 어렵다 보니,
업무를 하다가 어디서 필요한 자료를 구할 수 있는지, 어디와 협업해야 하는지를 알기 어렵습니다.
찾더라도 내가 알고 있는 범위 내에서만 찾을 수 있죠.
이러한 현상들이 조직 전반에서 일어난다고 생각해보면, 얼마나 조직 전체 지식자원의 활용성이 저조할지 실감하실 수 있습니다.
.
여기서 더 큰 문제는,
어디서 어떤 업무를 했는지, 하고 있는지 파악할 수가 없어,
간혹 유사하거나 중복된 업무를 진행하는 경우가 왕왕 생긴다는 것입니다.
협업지도(Collaboration Map)는 이러한 문제점들을 해결할 수가 있습니다!
- 어느 부서에서 어떤 업무를 추진하고 있는지 종합적으로 파악할 수 있습니다.
- 나의 관심업무와 유관성이 높은 업무를 탐색할 수 있어, 협업 대상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 나의 관심업무와 유관성이 높은 업무를 파악해, 불필요한 업무중복 요소를 사전에 발견할 수 있습니다.
- 조직의 업무 및 협업 변화 양상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 발간한 연구보고서는 이러한 협업지도(Collaboration Map)를 구축하기 위해 필요한 기본적인 절차와 방법론 등을 담고 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위험사회, 빅데이터 분석에서 희망을 찾다-사이람 김기훈 대표 (0) | 2015.02.27 |
---|---|
HP Solution Summit 2015, <NetMiner를 이용한 빅데이터 분석>발표 (0) | 2015.01.19 |
[행사]HP Solution Summit 2015 참여 안내 (0) | 2015.01.06 |
[연말특별기획]2014 사이람의 성과: NetMiner를 이용한 소셜 네트워크 분석 교육 (0) | 2014.12.26 |
[연말특별기획]2014 사이람의 성과: 다면적관계망 사이링크 (0) | 2014.12.24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