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정부 SNS 운영 효과 분석 및 활성화 방안

본문

안녕하세요.


사이람은 문화체육관광부의 의뢰로 '정부 SNS 운영 효과 분석 및 활성화 방안' 프로젝트를 진행하였습니다.


2012년 3월부터 5월까지 3개월 간의 40개 정부 부처 공식 트위터와 페이스북의 계정활동을 분석했습니다.


활동성(얼마나 적극적으로 활동했는지), 호응도(다른 이용자들의 호응을 이끌어 냈는지), 반응도(문의에 적극적이고 신속하게 응대했는지), 네트워크 영향력의 4가지 측면에서 40여개의 상세 지표를 측정하고, 이를 5개 활동 패턴으로 유형화 하여 어느 유형에 해당되는지 평가하는 등 계정활동을 체계적으로 분석해 보았는데요.




 

트위터 활동 지수



 

페이스북 활동 지수



민간기업들을 대조군으로 설정하여 비교 분석해본 결과, 정부부처들은 호응도와 반응도는 조금 부족했지만 전체적으로 민간기업 못지 않은 SNS 영향력이 있는 것으로 평가되었습니다. 


활동성은 낮지만 이용자들의 참여가 높은 '호응 열렬 그룹'으로는 지식경제부, 경찰청, 특허청 등의 부처, 

활발한 활동에도 불구하고 이용자들의 반응이 낮은 '쌍방 대화 필요 그룹'으로는 행정안전부와 법무부, 환경부 등의 부처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통을 시도하지만 참여가 저조한 '호응 부족 그룹'에는 국방부와 국세청 등이, 평가지표가 모두 낮은 부처에는 조달청, 공정거래위원회 등이 해당되었습니다.


활동패턴 뿐만 아니라, 컨텐츠의 유형에 따라서도 해당 그룹에 대한 상세한 평가와 더불어, 개선이 필요한 그룹에 대한 운영방안을 제안하였습니다.


결과 발표를 토대로 작성된 아래 기사들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울신문 2012. 10. 25. SNS 콘텐츠 다양해야 호응도 높다

CHANNEL IT 2012. 11. 2. 정부부처 SNS 영향력, 민간 기업과 비슷해



연구보고서의 전문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행정안전부 정책연구관리시스템(PRISM) '정부 SNS 운영 효과 분석 및 활성화 방안' 연구용역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