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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사이람입니다. 


지난 번에 알려드린대로, 어제 8월 21일에 진행된 제 21회 한국정보관리학회에 사이람이 함께하였습니다. 

사이람은 튜토리얼 중 2강좌를 맡아 '소셜 네트워크 분석과 활용'에 대해 말씀 드렸습니다 :)



벌써 21회를 맞이하는 한국정보관리학회의 학술대회인만큼 비가 쏟아지는 굳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참석해 주셨습니다. 


우선 학술대회의 포문을 열어주신 분은 다음소프트의 송길영 부사장님입니다. 


빅 데이터의 분석과 활용이라는 주제로, 모두가 말하지만 한편으로는 정확히 무엇인지 아직은 아리송한 '빅 데이터'를 다양한 소재를 예로 들어 소개해 주셨습니다. 



강의 화면에 보이는 내용은 튜토리얼에 참석하신 분들이라면 모두가 기억하실 추석 스트레스에 대한 여성과 남성의 설문 내용이었죠? 

추석을 전후로 약 두 달간의 남성과 여성의 스트레스가 다른 추세로 증감하는 것과 추석이 끝나고 이혼율과 사치품 소비율이 증가한다는 '사실'을 가지고 우리가 알 수 있는 것은 과연 무엇일까요?


또한 '냉장고'라는 키워드에 대한 사람들의 생각은 어떻게 변화해 왔고, 2014년 현재 어떤 이미지가 사람들의 마음 속에 자리잡고 있을까요?


송길영 부사장님의 말씀에 따르면, 위와 같은 '빅 데이터'들은 단순히 그 자체를 읽어내는 것은 아무런 가치가 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빅 데이터'를 이용해서 무엇을 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을 염두에 두실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90여분 간의 '빅 데이터'에 대한 송길영 부사장님의 강의가 끝나고 바통을 이어 받은 분은 사이람의 홍순만 대표님입니다. 



소셜 네트워크 분석은 개체 간의 연결에서 숨겨진 의미를 찾는 것으로, 기존의 통계 분석에서 명쾌하게 설명하기 어려운 씨알과 쏠림 현상이나 멱함수 분포와 같은 다양한 현상들을 쉽게 설명할 수 있습니다. 

결국 개체와 연결들로 구성되는 거대한 네트워크의 연결데이터의 구조를 분석하여 과연 어떤 개체가 어떤 네트워크 현상을 유발하는지 파악할 수 있게끔 하는 것이 소셜 네트워크 분석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이와 같은 소셜 네트워크 분석을 과연 내가 필요한 연구 분야에 어떻게 활용해야 할지 단번에 감이 오기란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한국정보관리학회 학술대회가 문헌정보학에 관심 있는 분들을 위해 열린 만큼, 사이람에서는 논문-공저자 네트워크를 만들고 분석하는 실습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논문과 논문을 쓴 저자들에 대한 실제 데이터를 이용하여, 논문을 매개로 한 저자들 간의 네트워크를 그려봅니다. 




실제 데이터를 NetMiner에 불러오고, 2회 이상 또는 3회 이상 함께 논문을 쓴 저자들만을 추려낸다거나 하는 등의 의미있는 데이터만을 추출한 후 네트워크를 만듭니다.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네트워크 분석을 수행하여 결과를 시각화 하면, 다음과 같은 공저자 네트워크를 얻을 수 있습니다. 짜잔~




위의 실습은 사이람에서 진행하는 특별 교육 과정인 '2-mode 네트워크 분석'에서 진행되는 내용이다 보니 아쉽게도 짧게 진행된 부분이 있었습니다. 혹시 튜토리얼을 들으시면서 2-mode 네트워크 분석에 대해 더 알고 싶으셨다면, 사이람의 특별 교육에 관심을 가져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하게도 한국정보관리학회에서 사이람을 초청해 주셔서 많은 분들에게 짧게 나마 소셜 네트워크 분석에 대해 소개해 드렸습니다. 앞으로도 이와 같은 기회를 통해 많은 분들이 소셜 네트워크 분석을 만나보시길 바랍니다.  


다음 번에 다른 소식으로 돌아올 것을 약속 드리며, 이만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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