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소셜 네트워크 분석 전문기업과 미디어 빅데이터 기업의 만남

전 세계적으로 넷플릭스의 인기가 대단합니다. 하루에도 수십 편의 영화가 나오는 시대에 살고 있는 현대인들은 ‘누군가’ 알아서 내가 좋아할만한 영화를 추천해주기를 바랍니다. 

이처럼 만일 나에게 필요한 정보, 내가 관심 있을만한 뉴스를 ‘누군가’ 알아서 스크랩해 준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나아가 수집된 뉴스에서 내게 ‘필요한 정보를 분석’까지 해준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특히 실시간으로 이슈를 관리하고 최신의 정보를 수집해야 하는 기업에게 반드시 필요한 서비스 아닐까요?

 

왼쪽부터 ㈜사이람 김기훈 대표, 비플라이소프트㈜ 임경환 대표, ㈜사이람 홍순만 대표

이러한 서비스를 만들기 위해 소셜 네트워크 분석 전문기업 ㈜사이람(대표이사 김기훈, 공동대표 홍순만)과 미디어 빅데이터 기업 비플라이소프트㈜(대표이사 임경환)는 6월 21일 미디어 빅데이터 기술 공동협력을 위한 전략적 업무제휴를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사이람의 소셜 네트워크 분석 및 빅데이터 분석 기술과 비플라이소프트의 미디어 빅데이터 기반 기술을 활용하여 신규 상품을 기획할 예정입니다. 

비플라이소프트는 국내에서 발간되는 모든 온오프라인 뉴스를 수집하여 고객이 원하는 기사를 스크랩하여 제공하는 서비스를 하고 있습니다. 

사이람은 그동안 소셜 미디어 데이터를 분석하여 영향력자를 찾거나 트렌드를 예측 분석하는 다수의 컨설팅 서비스를 수행한 경험이 있습니다. 이러한 분석 기술력으로 비플라이소프트가 보유한 미디어 컨텐츠를 분석한다면 이슈관리, 위기관리를 넘어 마케팅, 경영전략 등에 활용될 정보를 발굴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앞으로 두 기업은 각자의 역량을 결합한 최고의 서비스가 나올 수 있도록 협력할 예정입니다. 각자의 영역에서 최고의 기술력을 가진 기업이 만난 만큼 시너지 효과가 발휘되어 훌륭한 서비스가 개발되기를 기대해봅니다. 

여러분도 함께 기대해 주시기 바랍니다.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