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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11월 4일) 아침 SBS가 주최하는 제 8차 미래한국리포트 "왜 소통인가"에서 사이람이 분석한 트위터 분석결과가 생중계되었습니다.

 

미래한국리포트는 SBS의 연중기획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2010 대한민국 '소통'"을 주제로 진행되었습니다.

 

오늘 있었던 보고 발표회에서는 대한민국 소통의 현주소를 진단하고 불통의 원인을 분석하며 보다 나은 사회로 가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되었습니다.

 

이 중 사이람과 SBS가 공동 분석한 트위터 분석결과가 뉴미디어에서의 소통을 이해하기 위한 파트로서 발표되었습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기사를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기사 원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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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트위터 大분석 (1)

이미지

소셜미디어로 각광받고 있는 트위터를 분석해보면 어떨까?

트위터상의 관계는 어떻게 맺어지고, 어떤 글들이 올라오고, 전파는 어떻게 되고…

SBS가 네트워크 분석업체인 '사이람'과 함께 국내 최초로 대한민국의 트위터의 세계를 파헤쳐 봤습니다.

지난 일요일(31일) 8시 뉴스에 간략하게 보도가 나가기도 했습니다만, 여기에 좀더 많은 분석 결과들을
올려보겠습니다.

먼저 대한민국의 트위터 이용자는 몇명일까요?

조사결과 1백만 명이 넘었습니다. 정확한 한국인 트위터 계정수는 1,113,365개였습니다.

평균 팔로어(follower) 수는 72명, 평균 팔로잉(following) 수는 69명이었습니다.

특히 평균 3.8단계만에 follow 관계로 서로 연결됐고, 맞팔율도 68%로 상대적으로 높았습니다.

이번에는 지난 8월과 9월 두 달 동안 한국인의 트위터 계정에 오른 7천7백여만 건
(*정확히는 77,452,090건)의 글을 모두 수집해서 분석해봤습니다.

조사결과 하루 평균 트윗 양은 1백20만여 건(1,269,706건)에 달했고, 
글을 작성한 사람은 76만여 명(761,177명)으로 조사됐습니다.

트윗을 유형별로 보면, 다른 이용자에게 개별적인 메시지를 보내는 기능인 'Reply'가 62%로 가장 많았고, 
상대방의 글을 follower들에게 보내주는 RT(리트윗)이 13%를 차지했습니다. 일반 트윗은 25%였습니다.

시간대별로는 오후 1시부터 7시 사이에 가장 활발하게 트위터를 이용하고 있고, 
주말보다는 평일에 활발하게 트윗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기서 리트윗된 글들을 별도로 모아서 분석해봤습니다.

그랬더니 절반 이상의 글이 작성된지 8분 안에 리트윗 됐고, 
평균 2.5회 리트윗이 돼서 평균 4천678명에게 글이 전달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번에는 리트윗이 많이 된 글들 가운데 상위 1만 개를 따로 모아서 성격들을 분석해봤습니다.

의견이나 감정을 표현한 글이 39%로 가장 많았고, 
광고나 홍보성 글이 37%, 뉴스를 포함한 정보성 글이 24%를 차지했습니다.

글의 분야별로는 일상·생활 분야에 대한 글들이 50% 이상을 차지했고, 
사회·정치 분야 글이 25% 정도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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