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한 주 동안 트위터 상에서 가장 큰 영향력을 보인 IT분야의 파워터리안은 누구일까?
8월 12일부터 18일까지 ‘사이람’이 제공하는 소셜네트워크 분석서비스 ‘소피언’을 통해 집계(트윗수 37,394,518개/작성수 678,146명)한 결과 가장 많은 영향력을 보인 트위터러는 IT블로거 ‘광파리(kwang82)’로 유명한 한국경제신문 김광현 기자가 차지했다.
현재까지 집계된 ‘광파리’의 팔로워는 총 88,234명으로, 트위터 영향력은 84.9점을 기록했다. 그 뒤를 이어 드림위즈와 터치커넥트의 이찬진 대표가 2위를 차지했고, 정지훈(hiconcep) 소장이 3위를 차지했다. 또 지난 주에 이어 ‘전자신문(IMETNEWS)’의 공식 트위터와 ‘iMacKorea’도 상위권에 꾸준히 랭킹되어 있다.
지난 주 1위를 차지하며 파워터리안에 선정된 블로터닷넷은 순위권 내에 진입하지 못하며 대조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사이람에서 제공하는 파워터리안 및 주간 IT이슈는 채널IT <직설IT수다> 홈페이지(http://www.channelit.co.kr/program/itchatter/index.jsp)에서 확인 가능하다.
글: 채널IT 웹서비스팀 양기원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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